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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방위, ‘직 걸겠다’던 김우영 의원…KBS 사장과의 설전 그 후

by 이슈중 2025.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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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의 회담으로 전국적 이목이 쏠려 있던 어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에서는 또 다른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이 KBS 박장범 사장을 상대로 김건희 여사 일가와의 연관성을 집요하게 캐묻는 공방을 벌였고, 그 중심에는 초선 김우영 의원이 있었습니다.

박 사장과 김 의원은 서로 직을 걸겠다며 맞서는 극적인 장면까지 연출했는데, 과연 이 발언은 얼마나 진정성을 가질까요? 국민은 국회의 품격과 책임 있는 언행을 기대하지만, 이번 논란은 또 다른 불신만 키우고 있습니다.


목차

  1. 과방위 현장 ― 김건희 연루설 제기
  2. 김우영 의원과 박장범 사장의 설전
  3. “직을 걸겠다”는 발언의 진정성 논란
  4. 반복되는 ‘카더라’ 정치의 문제점
  5. 국민이 본 초선 의원의 모습과 한계
  6. 향후 파장과 우리가 지켜봐야 할 점

1. 과방위 현장 ― 김건희 연루설 제기

국회 과방위 회의에서는 민주당 의원들이 KBS 박장범 사장을 상대로 집요한 질문을 퍼부었습니다. 핵심은 박 사장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일가와 무관하게 사장직에 올랐을 리 없다는 의혹이었습니다. 심지어 가족까지 끌어들이며 ‘골프를 치냐’, ‘어머니는 어디에 거주하느냐’ 등 사생활에 가까운 질문까지 이어졌습니다.


2. 김우영 의원과 박장범 사장의 설전

논란의 하이라이트는 김우영 의원과 박 사장의 맞대결이었습니다. 김 의원은 “박 사장이 김건희 일가와 연루돼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직을 걸라고 압박했고, 박 사장은 “그렇다면 김 의원도 의원직을 걸라”고 맞받았습니다. 이 장면은 여야 공방을 넘어, 국회 현장의 긴장감을 극대화시켰습니다.

3. “직을 걸겠다”는 발언의 진정성 논란

“직을 걸겠다”는 말은 정치권에서 자주 등장하지만, 실제로 책임지는 경우는 드뭅니다. 김우영 의원의 이번 발언 역시 보여주기식에 불과하다는 회의적인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국민들은 ‘설령 사실이 아닐 경우, 정말로 의원직을 내려놓을까?’라는 의문을 품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김 의원의 말은 스스로 신뢰를 깎아내리는 결과를 낳을 수밖에 없습니다.


4. 반복되는 ‘카더라’ 정치의 문제점

이번 과방위 공방은 결국 ‘카더라’식 의혹 제기의 반복에 불과했습니다. 근거 없는 주장을 던져놓고 사실이 아니면 책임지지 않는 방식은 정치 불신을 심화시킵니다. 박 사장 측은 법적 절차와 표결을 통해 선임됐음을 강조했지만, 김 의원은 ‘김건희와 연결돼 있다’는 의심을 거두지 않았습니다. 결국 사실 확인보다는 정치적 공세가 앞선 셈입니다.

5. 국민이 본 초선 의원의 모습과 한계

김우영 의원은 이미 국회 질의 과정에서 “씨”, “당신” 등의 호칭을 쓰며 저급한 언행으로 비판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번 사건에서도 껄렁한 태도와 근거 없는 의혹 제기로 또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국민은 초선 의원에게 참신함과 책임감을 기대하지만, 김 의원의 모습에서 오히려 국회의 품격을 떨어뜨리는 한계를 목격하게 된 것입니다.


6. 향후 파장과 우리가 지켜봐야 할 점

이번 과방위 공방은 단순한 설전이 아니라, 국회가 어떤 방식으로 권력을 견제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만약 박 사장과 김건희 여사 일가 사이에 아무런 연관이 없다면, 김우영 의원의 ‘직을 걸겠다’는 발언은 정치적 신뢰도에 심각한 타격을 줄 것입니다. 반대로 실제로 연관이 드러난다면 박 사장의 입지는 흔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이제 국민은 ‘말의 무게’를 지켜볼 차례입니다.


맺음말

트럼프 회담으로 가려졌지만, 국회 과방위 현장에서는 “직을 걸라”는 초유의 장면이 벌어졌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경험상, 정치인들의 ‘직 걸기’는 공허한 수사에 그친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김우영 의원의 이번 발언이 또 하나의 빈말로 끝날지, 아니면 실제 정치적 책임으로 이어질지는 국민이 끝까지 지켜볼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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