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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 깅그리치의 직격탄 ― “오만한 이재명 정부, 한미동맹을 위협한다”

by 이슈중 2025.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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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의 거물, 뉴트 깅그리치 전 하원의장이 마침내 이재명 정부를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멘토로 알려진 그는, 최근 워싱턴 타임스 기고문에서 **“이재명 정부는 오만하다. 한미동맹을 위협하고 있다”**라는 강한 경고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단순한 외신 칼럼이 아니라, 미국 보수 정치의 상징적 인물이자 트럼프 진영의 핵심 인사가 한국 정부에 보내는 사실상 최후통첩에 가깝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깅그리치가 누구인지, 그의 발언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이재명 정부에 어떤 파장을 불러올 수 있는지를 짚어보겠습니다.


목차

  1. 뉴트 깅그리치 ― 공화당의 전설과 트럼프의 멘토
  2. 워싱턴 타임스 칼럼 ― 이재명 정부를 “오만하다” 직격
  3. 종교의 자유와 교회 압수수색 논란
  4. 오산 기지 사건과 한미 갈등의 불씨
  5. 깅그리치의 경고 ― “몇 주간 지켜보겠다”
  6. 트럼프 진영의 기독교적 세계관과 한국 문제
  7. 결론 ― 한미 관계의 중대한 분수령

1. 뉴트 깅그리치 ― 공화당의 전설과 트럼프의 멘토

깅그리치는 11선 하원의원, 1995~1999년 하원의장, 그리고 1994년 공화당의 ‘혁명’이라 불린 의회 권력 교체의 주역입니다. 50년 만에 민주당의 의회 독점을 무너뜨린 장본인이자, 레이건·골드워터 같은 보수 아이콘들과 함께 활동한 공화당의 산증인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출마를 준비할 때 자문을 구한 멘토이기도 하며, 지금도 FOX뉴스 등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2. 워싱턴 타임스 칼럼 ― 이재명 정부를 “오만하다” 직격

그는 칼럼 첫머리에서 “이재명과 트럼프의 회담이 긍정적인 이벤트가 될 것이라 생각했지만, 나는 완전히 생각을 바꾸게 되었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한국 정부가 종교적 자유를 억압하고, 미군 기지에 협조 없이 압수수색을 단행한 사건을 거론하며 **“오만하다”**는 표현까지 사용했습니다. 이는 외교 수사에서 보기 드물 정도로 강력한 비판입니다.

3. 종교의 자유와 교회 압수수색 논란

깅그리치의 분노는 특히 교회 압수수색 사건에 쏠려 있습니다. 부산 세계로교회, 운정참존교회, 사랑제일교회 등 보수 성향 교회들이 연이어 압수수색을 당했고, 이는 미국 보수 기독교 진영에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는 이를 “vicious, 악랄한 교회 습격”이라고 규정하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마라라고 리조트 압수수색과 동일선상에서 비교했습니다. 미국의 기독교 보수층에겐 용납할 수 없는 반문명적 행위로 비친 것입니다.


4. 오산 기지 사건과 한미 갈등의 불씨

이재명 정부가 미군 관리 하에 있는 오산 공군기지에 사전 협의 없이 압수수색을 단행한 사건도 문제가 됐습니다. 깅그리치는 이를 “오만함의 상징”으로 규정했습니다. 실제로 이 사건 직후 미국 내에서 외교적 파열음이 감지됐고, 루비오 상원의원이 한국 외교라인과의 면담을 취소하는 등 불편한 기류가 이어졌습니다.


5. 깅그리치의 경고 ― “몇 주간 지켜보겠다”

그는 칼럼에서 “앞으로 몇 주간 이재명이 전체주의적 경찰 국가 전략을 버리고 법치로 돌아갈지 지켜보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사실상 **“중국식 독재로 갈 거냐, 법치국가로 돌아올 거냐”**라는 선택지를 던진 셈입니다. 이재명이 계속 같은 길을 간다면, 트럼프 진영은 한국 정부를 시진핑 체제와 동일선상에 놓고 대응할 수 있다는 뉘앙스를 담고 있습니다.

6. 트럼프 진영의 기독교적 세계관과 한국 문제

트럼프 정치의 핵심에는 기독교적 가치가 자리합니다. 깅그리치는 과거부터 ‘종교의 자유’를 절대적 가치로 주장해왔고, 트럼프 역시 행정명령을 통해 교회의 정치 참여를 보호했습니다. 따라서 이번 이재명 정부의 교회 탄압 논란은 단순한 외교 문제가 아니라, 트럼프 진영의 신념과 직결된 레드라인을 건드린 사건입니다. 이는 한미 관계에 중대한 위기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7. 결론 ― 한미 관계의 중대한 분수령

깅그리치는 칼럼 말미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지금은 미국과 한국 정부와의 관계의 미래에 있어 중요한 순간이다.”
여기서 그는 ‘한미동맹’ 전체가 아니라 ‘미국과 이재명 정부’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이는 곧 한미 관계 자체가 아니라, 이재명 정부와의 관계가 단절될 수도 있다는 경고입니다.


마무리

뉴트 깅그리치의 발언은 단순한 외신 칼럼이 아닙니다. 이는 트럼프 진영이 한국을 바라보는 시각, 그리고 향후 한미 관계의 기류를 가늠할 수 있는 심각한 메시지입니다.

이제 공은 이재명 정부에 넘어갔습니다. “자유와 법치로 돌아갈 것인가, 아니면 중국식 전체주의로 밀려갈 것인가.” 그 답을 내놓는 데 주어진 시간은 길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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