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자유는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기둥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지금, 이 기본 원칙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현직 기자가 중상을 입는 폭행을 당했는데도, 언론도 정치권도 너무 조용합니다.
사건의 중심에는 민주당 소속 이병진 의원과 그의 지역 사무실, 그리고 의원 측근으로 알려진 한 인물 AC가 있습니다. 단순한 폭행 사건일까요? 아니면 민주주의와 언론 자유에 대한 중대한 위협일까요? 지금 우리가 주목하지 않는다면, 이 사건은 ‘사적인 다툼’이라는 말 한마디에 묻혀버릴지 모릅니다.
📌 목차
- 폭행 사건 개요: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벌어진 일
- 피해자는 누구? – 언론사 부국장의 중상
- 가해자 AC는 누구인가? 단순 당원인가, 비선 실세인가
- 이병진 의원의 침묵과 책임 회피
- 왜 이 사건은 ‘사적인 다툼’으로 덮여선 안 되는가
- 언론의 자유에 대한 물리적 폭력, 민주주의는 어디에
- 우리가 해야 할 일: 침묵하지 말고 알리자
1. 폭행 사건 개요: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벌어진 일
사건은 2025년 7월 14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민주당 이병진 의원의 지역 사무실에서 벌어졌습니다. 경기일보 박희범 부국장은 평택항 주변 부지 이전 관련 의혹을 취재하던 중, 해당 사무실을 방문했습니다. 이병진 의원 측근들이 해당 부지 이전에 깊이 관여했다는 의혹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자료 확인을 위해 사무실에 도착한 박 기자를 기다리고 있었던 건, 충격적인 폭력의 순간이었습니다.
2. 피해자는 누구? – 언론사 부국장의 중상
피해자인 박희범 기자는 경기일보의 부국장이자, 지역 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해 온 중견 언론인입니다. 그는 지역 비리 의혹을 추적하는 취재 도중, 가해자 AC와 통화하게 됩니다. AC는 “기다려, 내가 간다”며 격앙된 상태로 전화를 끊고 곧바로 사무실로 나타났습니다.
이후 벌어진 일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AC는 사무실의 정책실장을 내보내고 문을 잠근 뒤, “손 놓으면 죽는다”, “내가 살인 전과 있는 거 모르지?”라는 위협을 하며 박 기자를 무자비하게 구타했습니다. 그는 근처 화분으로 기자의 머리를 가격했고, 박 기자는 어금니가 깨지고 얼굴이 찢어지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습니다.
3. 가해자 AC는 누구인가? 단순 당원인가, 비선 실세인가
가장 큰 의문은 ‘가해자 AC는 도대체 누구인가’입니다. 이병진 의원실은 “그는 단순 당원일 뿐”이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지역 정가에서는 AC를 이병진 의원의 비선 실세 격 인물로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역 사회에서는 AC가 이전부터 영향력을 행사해왔다는 증언들이 이어지고 있고, 다른 인물들 역시 AC로 인해 경찰에 신변 보호를 요청한 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심지어 의원실 내부에서도 의견이 갈립니다. 한 지역 보좌관은 “AC는 이병진 의원과 당선 전부터 형님·동생 하는 사이였고, 개인적인 심부름까지 도맡아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정황 속에서 단순 당원이라는 해명이 얼마나 설득력을 가질 수 있을까요?
4. 이병진 의원의 침묵과 책임 회피
정작 이병진 의원은 사건 이후 연락이 두절된 상태입니다. 그의 사무실은 “우리는 모르는 일”이라는 입장을 반복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 공간은 누구나 드나들 수 있다”는 변명을 내놓고 있지만, 본인의 사무실에서 누군가가 언론인을 거의 죽을 뻔하게 만든 사건에 대해 현직 국회의원이 이렇게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는 것이 과연 정상이냐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역 보좌관의 내부 증언과 달리, 사무실은 일관되게 ‘무관’ 입장만을 고수하고 있어, 국민의 눈에는 진실을 감추려는 시도로 비칠 수밖에 없습니다.
5. 왜 이 사건은 ‘사적인 다툼’으로 덮여선 안 되는가
이 사건은 단순한 폭행 사건이 아닙니다. 국회의원 지역 사무실이라는 공적 공간에서, 그것도 정당한 취재를 위해 방문한 언론인이 무자비한 폭행을 당했다는 사실 자체가 충격입니다. 더군다나 가해자는 의원실 측근으로서 지역 사회에서 영향력을 행사해온 인물이며, 피해 기자는 비리 의혹을 추적 중이었습니다.
이 모든 정황을 종합하면, 이 사건은 언론의 취재 활동을 방해하고 침묵시키려는 시도로 해석될 여지가 충분합니다. “사적인 다툼”이라는 프레임은 이 사건의 본질을 왜곡하고, 가해자와 정치권의 책임을 흐리게 만드는 말장난에 불과합니다.
6. 언론의 자유에 대한 물리적 폭력, 민주주의는 어디에
언론계와 정치권 일부에서는 이번 사건을 “언론의 자유에 대한 물리적 폭력”이라고 규정합니다. 비리를 추적하던 기자가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폭행당하는 일은, 결코 민주주의 사회에서 있어서는 안 될 중대한 사건입니다.
민주당 측은 물론이고, 전체 정치권이 이 문제에 대해 입장을 내야 마땅합니다. 침묵과 방조는 공범과 다름없습니다.
7. 우리가 해야 할 일: 침묵하지 말고 알리자
지금 가장 무서운 건 ‘침묵’입니다. 기자가 피를 흘렸는데, 그 어떤 책임 있는 목소리도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단순한 지역 사건, 단순한 개인 간의 다툼으로 끝나선 안 됩니다.
우리가 이 사건에 관심을 갖고, 널리 알리고, 진상 규명을 촉구해야만 언론의 자유가 지켜지고, 정치권의 책임 회피도 막을 수 있습니다. 피해자와 같은 또 다른 언론인이 다시는 이런 고통을 겪지 않도록, 지금 목소리를 내야 할 때입니다.
✅ 마무리하며
이병진 의원과 AC의 관계는 철저히 조사되어야 하며, 해당 사건을 정치적·제도적으로 엄정하게 다뤄야 합니다. 이것은 특정 정당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정치 전반의 윤리와 민주주의의 문제입니다. 진실은 외면한다고 사라지지 않습니다.
📢 여러분의 관심이 곧 정의입니다. 이 사건을 널리 알려주세요.